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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유증 체질에 맞게 치료 안했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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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운찬한의원 작성일17-05-24 16:23 조회1,5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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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유증 체질에 맞게 치료 안했다간…
( 넥스트데일리, 2015.12.11 )


안양에 거주하는 최은비 씨(직장인, 29세)는 교통사고로 인해 며칠 전부터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은비 씨는 사고 당시에는 멀쩡했지만 서서히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면서, 치료를 받아도 통증이 계속되었다. 그의 진단은 ‘편타성손상으로 인한 목의 통증’으로 치료시기를 놓쳐 통증이 만성이 된 사례이다.

여기서 편타성손상(Whiplash Injuries)이란 사고가 일어나는 순간에 목이 채찍으로 때리는 것처럼 휘둘리면서 척추에 손상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편타성손상은 가장 흔히 발생되는 교통사고 후유증 가운데 하나이다.

교통사고를 당할 때 평소 6.5kg 정도의 무게를 지탱하는 목이 심하게 흔들리게 되면서 인대와 근육에 많은 손상이 가해지게 되고, 척추의 신경에도 손상을 시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한의원에서 편타성손상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한의원에서는 이런 환자들의 상태를 진단하고 이에 따라 다양한 한방 맞춤치료를 진행한다. 교통사고로 인해 나타나는 어혈, 출혈, 염좌, 요통 등을 한의학에서는 한약, 약침, 부항, 추나, 한방물리요법 등으로 다스리게 되며, 탁해진 피, 즉 어혈을 집중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통증을 잡아준다. 여기서 어혈이란 체내의 혈액이 일정한 자리에 정체되어 노폐물이 많아져 생기는 한의학 고유의 병증이다.

만약 사고 상대자가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사고 접수번호와 상대방 보험회사 담당자의 번호를 해당 한의원에 알려주기만 하면 본인 부담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안양 평촌에 위치한 기운찬한의원 최승범 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은 경미한 사고라 할지라도 처음엔 알지 못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나타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면서 “사람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전문의의 치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안양, 평촌에 위치한 기운찬한의원 최승범 원장은 자생한방병원 원장 출신으로, 환자 개개인의 원인과 상태에 맞는 정확한 치료로 많은 환자에게 명의로 평가받고 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김수미 기자 (miso@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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